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스노키 유키무라 (문단 편집) === [[미카즈키 요조라]] === 첫만남 때 '진정한 남자'에 대한 조언 이후 유키무라는 요조라를 누님이라 부르며 조언자로 여기고 있지만, 요조라는 그것을 이용하여 [[메이드]]복, 여성용 수영복 등을 입혔다. 이후 5권 중반에 [[여자|유키무라의 성별]]이 밝혀진 이후에도 요조라는 "진정한 남자라면 설령 [[키쿠치 마코토|여자의 몸이라고 해도 남자다움이 배어나오는]] 법이다!"라며 집사 복장으로 변경시켰으나, 이건 [[미카즈키 요조라#s-2.3|여자라는 것이 밝혀진 뒤 질투심에 의도적으로 남자옷으로 변경시켰던 것.]] 하지만 부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모에한 복장을 잘 짚어냈다'고 칭찬해주면서 요조라 입장에선 실패한 시도가 되었다. 또한 5권에서 요조라의 아가씨 게임 플레이 에피소드에서는 게임에서조차 교제 한 번 없이 고독하기 그지없는 리얼 요조라를 플레이하는 요조라를 보고서 다른 부원들이 경악하는 와중에 홀로 "누님, 멋집니다. 마치 형님 같습니다."라고 ~~칭찬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칭찬을 한 적이 있다. 7권에서 요조라가 표절 사건을 저지르자 옆에서 씁쓸한 얼굴로 "누님 바보"라는 대사를 날려 요조라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9권에서 요조라가 가출 소동을 벌이다가 돌아오자 5권 때 받았던 집사복을 반납했다. 이 때 집사복을 계속 갖고 있어도 된다고 말한 요조라에게 "아뇨, 저희 집에 있어 봐야 '''거치적거리기만''' 합니다."라고 말한 것 때문에 네타만 접하거나 책을 주의깊게 읽지 않았을 경우 유키무라가 요조라를 인간적으로 싫어한 거 아니냐고 오해하는 독자들도 생겼지만, 아오이에게 여성성을 배우던 9권의 유키무라와 11권에서 리카와 대립하던 상황과 비교해 보면 유키무라의 이 대사는 요조라를 인간적으로 싫어하게 됐다는 것보다 집사복을 돌려줄 때 유키무라 자신이 말했듯 자기만의 길을 걷겠다는 것에 가깝다는 해석도 있다. 10권에서는 초반의 마피아 게임에서 [[히다카 히나타]]가 탈락한 것을 본 요조라가 좋아하자 저격을 시도했지만 요조라에게 게임오버 표가 몰리지 않은 탓에 저격에 실패했다. 이후 학생회 일을 완벽하게 하는 요조라에게 "제가 그동안 요조라 누님을 과소평가한것같습니다'라고 말했고, 11권에서 코다카와 사귀면서 잠시 이웃사촌부를 탈퇴했다가 메이드복을 입고 복귀하면서 요조라와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관계를 유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